2~3년여간 제 최애 귀찌로 잘 사용하고 있던 엔젤리 귀찌를 재구매 하였습니당!
원래 엔젤리귀찌와 100원귀찌 이렇게 두개만 구매하려다가 귀찌캐쳐에 눈이 멀어 3만원 이상 총 6개 제품을 구매하였어요.
제가 이번 구매한 귀찌들 중 가장 가격이 가장 많이 나가는 상품이었구요, 당연히 잘 사용하던 제품이었기에 기대 하고 말고도 없이 받아본 상품이죠!!
그런데 묘하게 프레임 컬러가 바뀐 것 같아요 ㅠ.ㅠ 옛 제품이 낡아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새 상품이 이렇게 장난감스러운 골드 프레임일 줄이야...
(구제품도 상당히 오래전 구매를 해서 처음 받아봤을때 그 기분?을 잊어버렸어요, 정말 오랜 기간동안, 한번 고장났음에도 고쳐서 애지중지 잘 사용하던 제품이라..)
낡은 상품을 먼저 버리려다 받아보고 버려야지 한 과거의 저를 칭찬합니다ㅋㅋㅋ
예쁘게 잘 모셔두다가 골드 프레임의 빛이 바래면 다시 써야겠어요:)